최 대표는 20년간 가사·산후관리 등 가정 내 돌봄 분야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가사노동자 보호법 제정 운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서울지역에서만 '가정 내 돌봄서비스 여성협동조합' 3개를 만들어 중·고령 여성 일자리 200여 개를 창출했다.
최우수상은 안인순 행복중심소비자협동조합 비전위원장, 최진협 한국민우회 사무처장, 한국성폭력상담소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서덕순 강서여성포럼 안전한분과 위원장, 야마구치 마미 다누리콜센터 선임상담원, 마리몬드(기업)가 선정됐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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