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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박성혜 대표 “‘몬스터유니온’ 첫 작품 ‘7일의 왕비’… 고군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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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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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성)=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박성혜 몬스터유니온 대표가 드라마 ‘7일의 왕비’를 향한 애정을 당부했다.

박 대표는 20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있는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을 설립하고 첫 번째 작품이 ‘7일의 왕비’”라며 “만족할만한 시청률 성적이 나오고 있지는 않으나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동건과 연우진 그리고 박민영 등 배우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 자신했다.

박성혜 대표는 싸이더스 매니지먼트 본부장 및 콘텐츠 제작 본부장 출신으로 지난해 8월 KBS가 설립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을 이끌고 있다. 몬스터유니온은 출범에 발맞춰 연예계 주요인사 및 KBS 출신 스타 PD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다.

‘7일의 왕비’는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 속에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후의 자리에 올랐던 단경왕후를 소재로 했다.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출연하며 이정섭 감독이 연출한다. 지난달 31일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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