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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어수봉 최저임금위 공익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은 김성호 상임위원이 맡는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경영계) 9명, 근로자위원(노동계) 9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어 위원장은 4.5.6대 최저임금위 공익위원을 지냈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직업자격학회 회장, 한국고용정보원장 등을 역임한 노동 분야 전문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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