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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7일의 왕비' 강기영, 첫 등장 기념 촬영 현장 공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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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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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7일의 왕비' 강기영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강기영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조광오로 분하는 강기영의 촬영 스틸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은 조선시대 선비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품 있는 선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차분한 색감의 비단 옷과 갓 등을 소화하며 선비 비주얼을 완성한 것. 특히 촬영 중간 포착된 강기영의 다정한 눈빛은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손으로 숫자 7을 만들어 보이며 '7일의 왕비'를 홍보, 명실상부 '홍보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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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강기영은 책에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은 책벌레 조광오 역으로 활약한다. 선비로서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며 매사 반듯하고 바른 말만 하려고 하는 이른바 모범 선비다. 연우진(이역 역), 김민호(백석희 역)와 오랜 벗으로, 함께 도성의 우렁각시로 활동하며 반정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강기영은 아역 배우들의 배턴을 이어받아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7일의 왕비' 5회에 첫 등장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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