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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7일의 왕비' 박시은X백승환, 두손 꼭 잡고 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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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7일의 왕비'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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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7일의 왕비’ 박시은 백승환, 아역 로맨스가 꽃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에는 관군에게 추격을 당하는 신채경(박시은)과 이역(백승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사홍(강신일)은 이역을 잡아 올 것을 자객에 명했고 지시를 받은 자객은 이역을 쫓아 마침 신채경과 이역이 함께 있는 곳을 향했다.

이에 위협을 인지한 이역은 채경의 손을 잡고 도망쳤고, 둘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비를 맞았다.

비가 떨어지자 오랜 가뭄이 해소됐고, 오랫동안 기우제를 지냈던 이융은 기뻐했다. 채경과 이역 역시 자객의 추격을 피할 수 있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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