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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옥빈 "옛날과 비교하면 사각턱 생겨…내가 좋아하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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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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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김옥빈이 달라진 외모에 대해 말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옥빈은 화면에서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에 대해 "현장에서 '누나 못생겼어요' 하더라. 하도 힘들 주다 보니 얼굴이 찌그러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옥빈인 "이를 하도 악 물어서 얼굴에 사각도 발달한 것 같더라. 옛날 사진과 비교하니 다르더라. 저는 좋더라. 제가 좋아하는 각이 생긴 것 같아서"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8일 개봉하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 돼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녀'는 제 70회 칸여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분에 상영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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