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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지만, 트리플A서 3타수 1안타…타율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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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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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유지했다.

스크랜턴/WB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에서 뛰는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위치한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무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의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23으로 유지됐다.

최지만은 2회초 1사 이후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베르하겐의 3구째를 공략했지만 2루수에게 잡히며 아쉽게 물러났다.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팀이 0-1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이번에도 베르하겐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매이슨 윌리엄스의 병살타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병살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레일라이더스는 톨레도에 0-5로 패배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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