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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비정규직 철페 및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위해 청와대 방향으로 3보 1배를 하기에 앞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부터 6월 14일까지 열린시민 마당에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 등 노동정책 대전환 촉구를 위한 도심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5.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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