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은 오늘(27일) 오후 5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 을지로를 거쳐 보신각까지 행진을 벌인 뒤 집회를 마무리했고 충돌은 없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새 정부 들어 경찰이 집회·시위 자유 보장을 위해 최소한 경력을 배치하고, 차 벽이나 살수차를 설치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처음으로 열린 대형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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