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영 교수(동국대 법과대학)가 좌장을 맡고, 손석정 남서울대 교수(스포츠비즈니스학과)가 '대한체육회의 재정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법적 지원 방안', 주종미 교수(호서대 스포츠과학부)가 '체육인 일자리 확대 방안', 김은경 교수(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스포츠자원의 효율적 배치와 관련법 분석'을 각각 발표한다.
김용섭 교수(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와 정영재 기자(중앙일보 스포츠선임기자), 원영신 교수(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가 지정토론을 펼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발제내용과 현장의 의견을 종합해 국민체육진흥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체계 개선의 당위성에 관한 홍보활동과 체육인 100만 명 입법서명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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