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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는 20일 경기도 용인 DJI 아레나에서 DJI 아레나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드론비행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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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는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DJI 아레나에서 'DJI 아레나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JI 코리아 론칭 1주년을 맞아 기존 구매 고객과 페이스북 팔로워를 대상으로 한정 인원을 초대했다.
DJI 아레나는 △팬텀3 드론 쉘을 물감으로 색칠하는 '컬러미 팬텀' △드론 착륙 경품 이벤트 △드론 포토존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NPE 워크숍'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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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아레나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열린 '컬러미 팬텀'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팬텀3 드론 쉘에 물감을 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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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현 DJI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드론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 중”이라며 “DJI 아레나를 남녀노소 누구나 드론을 쉽고 즐겁게 접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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