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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코웨이,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위 스쿨(Wi School)'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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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0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 '코웨이 위 스쿨(Wi School)'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신문

코웨이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 '코웨이 Wi School'의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와 창업 사업계획서 우수 발표자들이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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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Wi School 1기 수료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교육생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 계획서를 발표한 교육생 중 우수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교육생은 Wi School 정규 교육을 담당한 '언더독스'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창업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포함,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 조성주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한 결과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 아이템을 발표한 '마이 시크릿 백'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무 마이 시크릿 백 대표는 “Wi School은 기존 창업 교육과는 달리 실제 창업 사업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마이 시크릿 백'은 내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일하는 방법을 익히고 창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12월 시작한 '코웨이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코웨이만의 1인 기업 육성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2기는 하반기에 운영된다.

전자신문

코웨이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의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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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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