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크라임씬3'©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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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박지윤이 '크라임씬3'에서 자신이 보좌하고 있는 장진 후보의 신변을 위해 열렬히 변호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첫 방송된 JTBC '크라임씬3'는 ‘대선 후보 살인 사건’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정동필 후보가 선거 하루 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새생했다. 이에 제일 유력한 용의자는 또 다른 대선 후보인 장진으로 지목됐다.
김지훈 팀장이 첫 조사부터 "지금 제일 유력한 용의자가 바로 정동필 후보의 라이벌인 장진 후보이다. 내일이면 선거이지 않냐"고 의심하자, 박지윤이 나서며 "용의자가 아니라 대선후보님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세하고 있기 때문에 정 후보와 싸울 이유가 없었다"며 "저는 정의로운 장 후보님을 모시고 의로운 싸움을 해나갈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용의자인 양세형이 "제일 유력한 용의자가 맞지 않냐"고 김지훈 팀장을 거들자 박보좌는 "어린 청년이 당돌하다"며 싸늘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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