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는 28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이번 활동을 위해 몸무게를 10kg 정도 감량했다”며 본인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는 “술과 친구를 좋아해 비활동기엔 많이 먹는다. 무려 두 체급이나 올라간다”며 “하지만 활동을 할 때는 확실하게 다이어트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땐 먹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은 정기고에게 “헐리우드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기고는 “제일 중요한 건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아무도 만나지 않아야 한다”며 “아무래도 친구들 만나면 밥을 같이 먹고 술자리도 자주 갖게 되니까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20일 첫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