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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쿼드러플 역세권 마포구 ‘펜트라우스’ 반전세 거래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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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마루공인중개사는 지난 15일 마포구 ‘펜트라우스’ 주상복합 전용면적 115.04㎡(구 34.8평) 저층 매물을 보증금 5억원·월세 110만원에 중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2011년 5월 입주한 최고 21층, 4개동 총 476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115.04㎡는 118가구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 공덕마루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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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마루공인 관계자는 “임차인은 원래 펜트라우스에 거주하던 분으로 반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바로 계약하게 됐다”고 거래 스토리를 전했다.

이 단지는 공덕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공덕역은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5호선, 6호선 총 4개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하다. 차량으로 마포대교, 강변북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덕초, 마포초, 서울여고, 서울디자인고, 동도중, 염리초 등이 있다. 효창공원과 한강이 가까워 입주민이 운동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대 재개발이 한창이라 주변 생활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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