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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진천군,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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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억 투입, 2019년 성석리에 420세대 건설

뉴스1

진천군청.©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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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행복주택 공모사업 유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 의왕시도 함께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404억원의 국비와 국민주택기금 등이 투입돼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420세대가 지어진다.

행복주택 공모에 선정된 군 단위 자치단체는 진천군이 유일하다.

행복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근로자 등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국·공유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이월면 170세대, 광혜원면 876세대 규모의 LH 공동주택도 유치했다.

송기섭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 사업을 마련해 인구 15만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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