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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강북구 친환경 단지 ‘꿈의숲롯데캐슬’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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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친환경 주거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 내 대규모 공원 옆에 자리잡은 아파트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올해 2월 입주한 강북구 ‘꿈의숲롯데캐슬’ 아파트는 복서울꿈의숲의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인기가 많다. 북서울꿈의숲 1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단지로 공원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


28일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강북구 ‘꿈의숲롯데캐슬’ 아파트 전용면적 84.98㎡ 12층 매물이 지난 20일 5억2282만원에 매매로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선 최고 15층, 11개동, 총 51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8㎡는 176가구다.

이 아파트는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채광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야외 커뮤니티 공간인 아트 플라자와 복합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췄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오는 7월 개통을 앞둔 우이신설선 경전철 호재로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미아사거리역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주거 인프라도 뛰어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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