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에 자리잡은 단지들의 문의가 늘고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인 길음동부센트레빌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솔샘역도 가까운 교통 입지를 갖췄다.
사진제공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 |
28일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성북구 ‘길음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84.84㎡ 1층 매물이 지난 22일 전세가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2003년 3월 입주한 최고 23층, 18개동, 총 137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는 몰세권으로 주거 인프라가 뛰어나다. 인근에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선호도가 높다. 미아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계성고 등이 주변에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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