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수치다.
KT가 1분기에 4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12년 이후 5년 만이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줄어든 1조7939억원이었다.
유선사업 매출은 유선전화 매출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조2543억원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사업 매출은 2015년 2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미디어∙콘텐츠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51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융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3.0% 성장한 8470억원이었다.
기타 서비스매출은 부동산 및 기타 자회사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337억원을 기록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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