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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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특별시민'과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 첫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제치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지난 26일 하루 18만 58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헀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10만 8495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지난 26일 나란히 개봉한 두 한국 영화는 위세를 떨치고 있던 외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제치고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하며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회복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하루 7만 21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물러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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