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공찬과 열애설 부인 정혜성 “이상형은 마르고 어깨 넓고…만나다 알아보면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배우 정혜성과 아이돌 그룹 B1A4 공찬이 열애설이 난지 10분 만에 부인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가운데, 정혜성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린다.

정혜성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공명이 이상형이라고 누차 밝혀왔다.

'우리 결혼했어요' 기자 간담회 당시 담당 PD는 "정혜성이 이상형은 공명이라고 세 번은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정혜성은 또 공명과 첫만남에서도“이상형이 누구냐”는 공명의 질문에 수줍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공명을 가리키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가하면 정혜성은 지난해 같은 소속사 씨엔블루 강민혁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정혜성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서는 "마른 남자가 좋다. 그런데 어깨는 넓었으면 좋겠다. 얼굴과 키는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다만 만나고 있다가 누군가 알아보면 인정할 것은 같다.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26일 한 매체는 정혜성이 공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공찬과 정혜성의 소속사 측은 10분 만에 "사실 무근"이라고 빠르게 대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