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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방송인 한영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다리길이 112cm로 우월한 신체비율을 자랑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던 방송인 한영이 또 한번의 도약을 하고 있다.
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김건모와 출연해 묘한 기류를 내뿜으며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가수 활동 이후 홈쇼핑 방송 출연을 통해 일명 ‘완판녀’로 불리며 홈쇼핑계의 여왕자리를 꿰찬 그가 최근 TV 조선 ‘모란봉클럽’에 이어 JTBC골프 ‘매혹레슨 버디버디’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골프에서 방영중인 ‘매혹레슨 버디버디’는 한영, 최여진, 함은정을 주축으로 진행되어 태국의 명소 코사무이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골프예능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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