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5월5일 어린이날 앞두고‘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함께 그랜드 캠핑’ 개최

-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 주최 사회 활동

- 용산구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초대해 즐거운 놀이 시간 가져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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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인터내셔널이 지정한 ‘지구촌 사회 공헌의 달(Global Month of Community Service)’을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서울 용산구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미리맞는 어린이날” 행사를 25일에 진행했다.

하얏트 인터내셔널이 지향하는 ‘책임감’과 ‘배려’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용산구청의 협조아래 30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호텔내 놀이공간인 그랜드 캠핑으로 초대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그랜드 캠핑 공간 놀이시설에서 물로켓 쏘기, 쿠킹 클래스 등 호텔에서 마련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여,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호텔 직원과 함께 1:1 멘토링 관계를 맺어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도 보냈다.

호텔 관계자는 “하얏트 트라이브는 호텔이 위치한 지역 사회에 깨끗한 환경, 경제적 발전, 교육, 건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아름다운 상생을 도모하고자 전 세계 500여개의 호텔이 참여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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