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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FC안양, 홈경기서 여성들 위한 'Ladies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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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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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프로축구 FC안양이 여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양은 오는 29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TONYMOLY와 함께하는 Ladies Day'를 개최한다.

이 날 경기장을 찾은 모든 여성 관중은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각 입장 게이트에서는 선착순 400명의 여성 관중에게 토니모리의 마스크 팩 또는 선크림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안양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된 여성 관중들의 승리의 하이파이브와 매치볼 딜리버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여성관중만을 위한 퀴즈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안양 임은주 단장은 "안양의 여성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여성 관중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축구의 재미를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한다"며 "더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안양 시민들께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은 최근 홈 3연승에 힘입어 올 시즌 4승 4패를 기록하며 챌린지 6위에 올라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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