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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jtbc 대선토론,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 ‘믿고 보는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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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jtbc 대선토론이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2017 대선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1부 15.457%, 2부 15.96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일 JTBC 신년 토론이 기록한 11.894%보다 높은 수치다. 앞서 JTBC 개국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지만, 2017 대선 토론이 기록을 깨며 역대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 대선토론은 메인앵커 손석희의 진행으로 토론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토론에서 후보간 네거티브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토론에서는 새로운 룰과 원탁토론으로 후보간 정책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손석희 앵커의 적절한 개입으로 원할한 토론 진행이 이어졌다는 평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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