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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일라이·수현 재계약, 유키스 5인 체제로 활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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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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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 수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26일 오전 유키스 일라이, 수현이 현 소속사인 NH EMG와 재계약을 쳬결하며 의미를 보였다. 일라이 수현을 포함한 기섭, 훈, 준 과 함께 5인 체제로 유키스 활동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일라이와 수현은 회사와 조건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 오랫동안 함께하며 고생했던 소속사와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정한 의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일라이와 수현은 유키스의 원년멤버로 멤버들의 교체 및 탈퇴 속 유키스를 지켜왔으며한국, 일본 및 해외 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키스는 지난 2008년 첫 번째 싱글 '어리지 않아'로 데뷔,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0년차 아이돌이며 특히 일본 최대엔터사인 에이벡스와 6년째 이어오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가수로서 위상을 높였다.

한편 유키스는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나간 케빈이 빠진 5인체제로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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