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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마돈나, 데뷔이전 그린 전기영화에 불만.."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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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새 전기영화 "금발의 야망"에 불만인 마돈나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마돈나가 자신이 유명해지기 이전의 시절을 묘사한 새 전기 영화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헐리우드 리포터 ( Hollywood Reporter )지는 24일자 기사에서 유니버설 영화사가 스타 가수 마돈나의 생애에 관한 대본 "금발의 야망"(Blond Ambition)의 저작권을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브레트 래트너가 곧 영화제작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내용은 마돈나가 첫 앨범을 내는 동안 뉴욕에서 보낸 힘든 삶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마돈나는 이에 대해 25일(현지시간 ) 인스타그램에 불만의 글을 올렸다. 마돈나는 자신의 이야기는 오직 자기만이 할 자격이 있다면서 "누구든 다른 사람이 이걸 하려든다면 그는 사기꾼 아니면 바보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마돈나는 그런 짓은 일도 하지 않고 "즉흥적인 쾌락"이나 추구하는 짓이라고 비유하면서, 그것은 우리 사회의 한 병폐라고 지적했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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