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오트리빈 멘톨 0.1%'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 비충혈 제거 스프레이로 코 점막에 직접 작용해 혈관을 수축시켜 2분 이내에 막힌 코를 뚫어주며, 최대 12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게 특징이다.
비(非)스테로이드 제제로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도 코감기와 부비동염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 증상에 쓴다. 하루 1~3회만 콧속에 뿌리면 된다. 다만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일주일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임신부의 경우 사용하기 전 의사나 약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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