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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화보]완연한 '봄'…"제주 홍가시나무 길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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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4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에서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17.4.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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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공원과 해변 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 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시 20.6도, 성산 20.5, 고산 21.2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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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에서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17.4.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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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에서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17.4.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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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에서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17.4.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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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에서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홍가시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17.4.2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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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n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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