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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나무기술,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칵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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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나무기술은 지난 20일 양재 엘타월에서 ‘2017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고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각테일’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공: 나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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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지난 20일 양재 엘타월에서 ‘2017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고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각테일’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통합 관리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가용성 및 확장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발·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뷰와 도구도 제공한다.

여기에 쿠버네티스 기반의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외부(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관리하고 데이터를 쉽게 프라이빗과 퍼블릭에서 이전할 수 있다.

아울러 데이터 센터 Bare Metal 인프라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인프라를 통합 관리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보다 깊은 실시간 데이터 전략 제시를 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칵테일을 필두로 국내의 금융, 제조, 게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 “칵테일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플랫폼으로 구글클라우드, AW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며 “배포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무중단 운영이 가능해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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