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은 모바일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총싸움 특유의 스릴과 긴장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에는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는 물론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4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탄'이 갖추고 있는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보는 등 론칭 전 마무리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BT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선호되는 콘텐츠 등 유저성향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배영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장은 "CBT에 참여해준 모든 유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식 론칭 때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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