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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솔루에타, 유춘열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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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차단 소재 기업 솔루에타는 28일 진행한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변경을 통한 기업성장 및 책임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IT조선
솔루에타는 이날 주주총회 후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다산네트웍스의 주요 계열사인 디엠씨의 유춘열 대표를 솔루에타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춘열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다산네트웍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2012년부터 다산네트웍스의 주요 계열사인 자동차 부품 개발 기업 디엠씨 대표를 맡고 있다.

유춘영 솔루에타 대표는 "솔루에타는 올해를 기점으로 경영 효율화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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