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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날씨] 화요일,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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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청량산에는 며칠전 내린 눈으로 청송이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다(사진=사진작가 최동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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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에는 며칠전 내린 눈으로 청송이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다(사진=사진작가 최동희 제공)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어제 27일에는 전국이 잔뜩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낮동안 간간이 비를 뿌렸는데, 이러한 날씨는 오늘도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최대 6mm 전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새벽까지 강원영서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는데, 일부 산지에서는 눈이 올 수도 있겠다.

28일에는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날씨 보이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 남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전국은 27일 밤부터 28일 아침 사이 옅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안개로 시야 확보에 조심해야겠으며,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니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체감 온도 역시 비가 오면서 바람까지 불어 낮아지겠으며, 오전 기온 서울 인천 2도, 대전 전주 청주 1도, 한낮에는 서울 인천 13도, 광주 대구 14도 정도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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