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그동안 최고경영자(CEO)의 고객 가치 혁신의지에 따라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자문단인 'B 서포터즈'를 운영했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왔다. 2017년에는 고객의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을 수 있는 온라인 패널 제도 'B보이스'를 신설,운영한다.
SK브로드밴드 한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가입자 확대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며 "향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이진 기자 telcoj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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