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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바른정당, 오늘 일반당원 모바일 투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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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마한 대통령 후보 경선의 일반당원 투표를 27일 마감한다.

일반당원 투표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며, 대의원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계획이다.

일반당원은 약 4만9000명이며,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대의원은 2713명이다.

바른정당은 일반당원 모바일 투표 결과와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를 1인 1표 방식으로 합산해 당원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집계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당원선거인단 투표 결과 30%,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 4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해 28일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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