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당원 투표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며, 대의원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계획이다.
일반당원은 약 4만9000명이며,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대의원은 2713명이다.
바른정당은 일반당원 모바일 투표 결과와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를 1인 1표 방식으로 합산해 당원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집계할 예정이다.
바른정당은 당원선거인단 투표 결과 30%,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 4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해 28일 최종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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