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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강아지 or 고양이'…눈 화장 전후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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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화장 안 한 제니(왼쪽)와 화장을 한 제니의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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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화장 전후 상반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풀 메이크업을 한 제니와 눈 화장을 연하게 한 제니는 이미지가 다른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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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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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제니는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순하고 얌전한 이미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안 했을 때 아기 같은 느낌이 난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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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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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눈 화장을 한 제니는 고양이처럼 새초롬하고 도도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한 게 연예인같은 느낌이라 더 좋다" "세련된 이미지가 어울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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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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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커퓨즈드'와의 4월호 인터뷰에서 "블랙핑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며 블랙핑크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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