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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지난 3일 수원시체육회 소속 탁구코치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수원시내 한 중학교 탁구부에 파견 나와 학생들을 상대로 탁구를 가르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여중생 두 명 등의 허벅지, 가슴 등 신체 주요 부위를 수차례 만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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