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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이유 '밤편지' MV 현장서 포착된 핸드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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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네이버TV영상 캡처(뮤즈온)/ 영상 제목 [이벤트] 아이유(IU) 정규 4집 첫번째 선공개 곡 '밤편지' MV 현장 단독 공개한다니, 아,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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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3)이 24일 정규 4집 선공개 곡 '밤편지'를 발매한 가운데, '밤편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속 포착된 그의 핸드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뮤즈몬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유 '밤편지' 뮤직비디오 현장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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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TV영상 캡처(뮤즈온)/ 영상 제목 [이벤트] 아이유(IU) 정규 4집 첫번째 선공개 곡 '밤편지' MV 현장 단독 공개한다니, 아,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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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촬영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은 애플사의 아이폰 기종으로 액정 곳곳에 흠집이 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아이폰 액정 나랑 비슷하게 깨졌다"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또, 아이유는 셀카를 찍을 때 후면 카메라로 찍는 모습을 보였다. 보통 셀카를 찍을 때는 핸드폰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곤 한다. 그래야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아이유는 후면 카메라로 촬영에 임했다. 그가 후면 카메라를 사용해 셀카를 찍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습관이다.

한편 아이유는 25일 오전 7시 1차 선공개 곡 '밤편지'로 멜론·지니뮤직·엠넷닷컴·소리바다·네이버뮤직·벅스·올레뮤직 등 총 7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4월 7일 2차 선공개 곡을 내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컴백 프로젝트를 지속한다. 정규음반 공개일은 4월 21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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