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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 JTBC 아나운서 강지영, 크리에이터 이용주, 방송인 홍진경 등 학생으로 참여한 10명의 프로 질문러들은 흥미로운 유시민의 주장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갑자기 바다 위에 생긴 땅에 국가를 만들어도 되느냐”(오상진 전 아나운서), “가장 나쁜 국가의 정의가 무엇인가”(강지영)에서부터 “왜 애국심을 느껴야 하느냐”(이용주)는 도발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물음에 유시민이 답변한다.
유시민의 알찬 강의에 학생들은 감탄한다. 특히 홍진경은 “이 수업은 정말 돈 주고도 못 듣는 수업”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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