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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및 협의체 대표 현장 담당자(미진건설㈜ 원종민 팀장, ㈜신일 임윤정 과장)가 무재해 다짐 결의 선서를 하고 있다 |
이번 결의대회는 충주지청 관내 건설업 사고재해자가 전년 대비 약 22.1% 증가함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를 중심으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설현장 내 소규모 협력업체와 상생해 재해예방을 위한 지원과,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작업 후 정리정돈'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함께 낭독했다.
김정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은 "충북 건설현장 내 대형 건설현장과 소규모 건설현장이 모두 안전하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ㆍ하청이 안전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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