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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현 교수는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에 재선임,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다.
남 교수는 태광산업 사외이사에서 물러나는 대신 지난 17일 현대위아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또 두산중공업 사외이사 후보에도 올라 있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31일 주총을 열고 남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는 교수 1명이 2개 회사까지 사외이사를 겸직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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