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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27일 블루스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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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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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KBO리그 정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준비상황과 각오 등을 밝힌다. 두산 김재호-양의지, NC 손시헌-임창민, 넥센 서건창-신재영, LG 류제국-오지환, KIA 김주찬-양현종, SK 박정권-박희수, 한화 이용규-이태양, 롯데 이대호-박세웅, 삼성 김상수-구자욱, kt 박경수-주권 등 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본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미디어 대상 자유인터뷰 시간을 갖고, 2시부터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팬들과 만난다. 오후 3시부터는 SPOTV와 KBO 모바일 앱, 인터넷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행사가 생중계된다. 선수들 간 질의응답 코너인 ‘플레이어스 토크’도 진행된다.

행사 입장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50명(1인 2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삼성카드홀 티켓박스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한다. 이 중 선착순 160명에게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1인 1매)도 준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구단 선글라스와 텀블러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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