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대회는 전 세계 약 1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임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보도진 200여명이 참가하는 단일종목으로로 역대 최대국가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최근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치·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 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다.
이번 대회에는 개막식에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유자이칭, 중국), 폐막식에 위원장(토마스 바흐, 독일) 등도 참석할 예정으로 태권도로 전세계가 하나되는 화합잔치가 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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