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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악몽→여신' 드림캐쳐, 초고속 컴백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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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20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의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순백을 테마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여신을 연상케 하는 묘한 분위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데뷔 당시에도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전의 매력을 뽐냈던 바 있어 향후 어떤 콘셉트 컷이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여러분들을 찾을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싱글 '악몽'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콘텐츠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약 8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7일 '초고속 컴백'을 알리는 깜짝 포토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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