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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박혜수, 소박하지만 따뜻한 해피엔딩'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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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내성적인 보스'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과 박혜수가 소박하지만 따뜻한 해피엔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성적인 보스' 마지막 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와 채로운(박혜수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환기는 강우일(윤박 분에게 회사를 맡기고 떠나려 했다.

하지만 채로운이 나타나 은환기의 차를 막아섰고 "뒤도 안 돌아보고 달리는 경우가 어딨냐?"고 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안전거리를 확보하려고 해도 난 도저히 보스 옆에서 떨어질 수가 없는데?"라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한편 1년 후 은환기는 내성적인 성격을 크게 개선하지는 못했지만 전보다 훨씬 밝은 모습으로 지냈다.

진주희 기자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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