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내보스'에 "중간 대사 편집...내가 봐도 뭔 소린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보스’ 이규한 /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배우 이규한이 자신이 출연 중인 ‘내보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9일 오전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내성적인 보스(이하 내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 대해 말했다.

방송 중 자신의 캡처 사진을 올린 그는 “한 회에 한 신 나올까 말까 하는데, 중간 대사 다 편집해버림. 어쩌라는 거야? 내가 봐도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규한은 현재 ‘내보스’에서 마이너 인터넷 언론사의 기자 우기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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