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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연우진-박혜수, `내보스`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두근두근 첫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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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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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연우진과 박혜수가 드디어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10화에서는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은환기(연우진)와 채로운(박혜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환기는 강우일(윤박)의 팀으로 쫓겨난 채로운을 되찾기 위해 PT에 재도전을 하게 됐고, 은환기는 채로운의 도움을 받으며 PT 연습을 한 후 최종 리허설 날 팀원들 앞에 섰다.

하지만 대인기피증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리허설을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실망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면목이 없어진 은환기는 도망치는 모습이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이윽고 자신감이 떨어진 은환기는 샤워실 욕실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은환에게 채로운이 다가갔고 일으켜 세우려는 순간 실수로 수도꼭지를 건드려 샤워기 물이 틀어지게 됐다.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은환기는 눈앞의 채로운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채로운은 당황했지만 이내 은환기와의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답답한 로맨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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