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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부, 이스트소프트 등과 '기업 클라우스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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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클라우드오피스' 서비스 확대…세무회계, 영업관리, 전자전표 등 제공]

머니투데이

사진 왼쪽부터 동부 이민수 연구소장, 네이미 윤명환 상무, 성공하는 사람들 이향종 대표, 세일즈인사이트 고명식 대표, 세포아소프트 이희림 대표, 영림원소프트랩 이재경 전무, 이스트소프트 조성민 이사 등이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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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국내 클라우드서비스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동부클라우드오피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는 이번에 5개사와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맺고 △명함 주문(네이미) △세무회계(성공하는 사람들) △영업관리(세일즈인사이트) △전자전표(세포아소프트) △기업용 메신저(이스트소프트)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동부클라우드오피스는 기업용 포털과 전자결재,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IT(정보기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Office365', 구글 'G-Suite'와 연계를 통해 메일은 물론, 일정관리, 문서관리 등의 툴도 확보하고 있다.

동부클라우드오피스는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한국 데이터센터 런칭 행사'(Microsoft Azure Korea Live)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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