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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라폼므현대미술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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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희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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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라폼므현대뮤지엄(관장 김선미ㆍ이하 미술관)이 저소득층 모자보호시설인 '해오름 마을'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5일 미술관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후원대상으로 선정된 한 부모가정의 자녀들은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나의 꿈길!을 찾아서'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탐색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해오름마을 배성희 원장은 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3초 관심 기부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지역 지도층이 예술작품을 하루 3초씩 감상하고 한달 뒤에 다른 지인에게 작품을 릴레이하는 행사다.

라폼므현대뮤지엄 김선미 관장은 "해오름 마을과 인연이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라폼므현대뮤지엄은 2014년 9월 개관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다양한 전시와 행사,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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