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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표 총장이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인재경영부분에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25일 서울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은 국ㆍ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통해 국가ㆍ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CEO에게 주는 상으로, 윤여표 총장은 창조적이고 탁월한 인재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 총장은 지난 2014년 제 20대 충북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생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펼치고 특성화ㆍ세계화ㆍ민주화ㆍ탈권위를 추진하며 청렴한 인재경영을 꾸려왔다. 특히 지난 2016년 7월에는 보직자 공모제를 전국 최초 시행 해 주요 보직자 19명을 선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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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장은 "아시아 100위 이내, 국내 10위권 대학를 목표로 구성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북대 개신 오케스트라의 명지휘자로서, '대한민국의 중심 대학! 꿈을 이루는 창의공동체'의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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